너에게 닿기를따사로운 햇살속에서종스리가 울려퍼지네뺨을 매만지는 바람한숨만은 깊어져만가고저 멀리서 핑도는 눈물이름을 붙여준 내일포개어진 미래빛 라인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신이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이어져 가서는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