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기에
흔하디 흔한 노래 가사처럼처음으로 느껴 본 감정이죠둘이 눈을 맞추고 있을 때면언제나 가슴이 따뜻해졌죠
그대도 나를 바라 볼 때 마다같은 마음이라고 대답했죠우린 분명히 맺어진 짝이라고평생을 둘이서 함께 하자고 했죠
그 말대로 니 말대로 믿고 있었기에갑작스런 이별의 말 앞에어떻게 할 줄을 몰라요
그래요 그댈 보내요너무나 아프지만나는 그대가 맞는데그댄 내가 아니라기에다른 방법이 없어서맘을 굳게 먹어봐요나는 그대가 맞는데그댄 내가 아니라기에우리는 아니라기에 슬퍼요
내게 했던 모든 말들이정말 거짓은 아니었다고 말하죠하지만 헤어져서 집에 돌아가면자꾸 마음이 바뀌고 만다고 했죠
내 곁에서 힘들어서 자신이 없다고힘들어서 사랑마저 식어이제는 남은 게 없다고
그래요 그댈 보내요너무나 아프지만나는 그대가 맞는데그댄 내가 아니라기에다른 방법이 없어서맘을 굳게 먹어봐요나는 그대가 맞는데그댄 내가 아니라기에우리는 아니라기에 슬퍼요나는 그대가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