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ŭrigo namgyŏjin gŏtdŭl (그리고 남겨진 것들)
처음엔 많이도 힘들었지인정할 수 없이 괴로웠지하지만 받아들이고 나니이젠 그게 너무 슬픈거지
사실은 그래 흩어지는데붙잡아 뭐해마음만 더 아프게근데 이렇게 살아지는게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
처음엔 원망도 많이 했지울기도 참 많이 울었었지근데 계속 그렇게 있다보니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거지
사실은 그래 흩어지는데붙잡아 뭐해마음만 더 아프게근데 이렇게 살아지는게또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
가끔씩은 같은 기억 속에서 있는지너의 시간 역시 때론 멈춰버리는지이별은 어때 견뎌질만해준비한 만큼 어떤 아픔도 덜해사랑은 어떤 다시 할 만해사릴 난 그래 그저 두렵기만 해
This is all that I can say [2x]혼자 되뇌어보는 널 보내는 그 말This is all that I can say [2x]너에겐 닿지 않을 널 보내는 그 말This is all that I can say [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