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of all things (하필이면)
날 사랑할 수 있겠니날 이해할 수 있겠니아직 떠난 사랑 하나도손톱 만큼도 못 잊는 날어쩌면 너의 품에 안긴 채니가 아닌다른 누군갈 그리며한참을 바보처럼 울지 몰라너를 바라보고 있어도애써 맘을 열려 해 봐도고장 나버린 나의 가슴이 다신사랑에 움직이려 하질 않아왜 하필 나란 여잘 사랑해왜 바보 같은 이런 나를 사랑해그 누군갈 가슴 가득히담고 살아가는 날다신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널 들여놓을 빈 자리가 없는데넌 오늘도 내 맘 모른 채나만 바라보잖아어떻게 나를 사랑하려고 예이런 나만을 바라볼 너를그저 바보라 말을 할 것을너는 알고 있었던 거니너의 맘은 어떤거니잔인한 말이라 말 하지마나라는 여자는오직 하나의 사랑만을담을 수 밖에 없어how would you do ifit's not you너를 바라보고 있어도애써 맘을 열려 해 봐도고장 나버린 나의 가슴이 다신사랑에 움직이려 하질 않아왜 하필 나란 여잘 사랑해왜 바보 같은 이런 나를 사랑해그 누군갈 가슴 가득히담고 살아가는 날다신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널 들여놓을 빈 자리가 없는데넌 오늘도 내 맘 모른 채나만 바라보잖아이젠 잊고 싶어 지워내고 싶어너무 많은 날을 아팠나 봐애써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그 누구도 상관없어아직 나 혼자선 지워낼 수 없어사랑하려 해도이런 날 보고 이런 날 알고모두 못 견뎌 내 곁을 떠나잖아하필 나란 여잘 사랑해 why왜 바보 같은 이런 나를 사랑해그 누군갈 가슴 가득히담고 살아가는 날다신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널 들여놓을 빈 자리가 없는데넌 오늘도 내 맘 모르고나만 바라보잖아함부로 나를 사랑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