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쉽죠)
내 방 불이 켜지면 누군가다시 외로운 나를 안아줄까내가 끓이는 더럽게맛없는 라면은이제 누가 같이 먹어줄까말 없고 무뚝뚝한 아이아니라며 날 감싸주는 type손이 차 내 두 손을 놓지 않던 밤그립네 오늘은 답답해 내 마음이끝으로 잘 지내라고 말하고억지로 무서운 맘을 숨기죠그댄 모르죠 (정말 모르죠)너를 비워내는 일이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끝으로 안아보자며 널 안고억지로 무거운 발을 옮기죠이건 아닌데 (정말 아닌데)너를 비워내는 일이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너를 잊을 거란 말은 너무 쉽죠너를 잊으려는 내가 너무 밉죠헤어지는 이 순간조차도바보 같아서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웃죠(Woo Baby Baby)
괜찮아 I’m not OKI’m not not not OK아직 내 맘속엔 네가너무나도 깊죠 Lady웃지만 I’m not OKI’m not not not OK(Oh Baby Baby)익숙해진 네 향기가아직 내게 머물죠
센 척해봤자 마음만 아파니가 내게 했던 말헤어지면 난 다시는 안 봐지금 가장 후회되는 말
끝으로 행복하라고 말하고억지로 웃으며 나를 숨기죠그댄 모르죠 (정말 모르죠)니 향기가 내게 짙게 배여너 없는 새벽은내게 얼마나 아픈지끝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억지로 무거운 눈물 삼키죠이건 아닌데 (정말 아닌데)아무렇지 않은 척 해이런 내 마음을 누가 알겠어
너를 잊을 거란 말은 너무 쉽죠너를 잊으려는 내가 너무 밉죠헤어지는 이 순간조차도바보 같아서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웃죠(Woo Baby Baby)
너를 잊을 거란 말은 너무 쉽죠(잘 해준 게 하나 없어서나를 떠나려는 그댈차마 잡을 수는 없었죠)너를 잊으려는 내가 너무 밉죠(그대 얼굴에 흐르는 마지막눈물까지도 나인걸요 낯설죠이젠 그대 없는 오른쪽)
괜찮아 I’m not OKI’m not not not OK(괜찮아 I’m not OKI’m not not not OK)웃지만 I’m not OKI’m not not not OK(웃지만 I’m not OKI’m not not not OK)
괜찮아 I’m not OKI’m not not not OK웃지만 I’m not OKI’m not not not OK